하도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불러서
옛날 용접 좀 했단는 본인 지인? 을
불러서

이렇게 빈 곳에 각목 파이프 4개 세우고
가로로 두줄 넣었다.

오라 했더니 오후에 와서 절단 하루
담날 거실겸 방 사이 이거 하나 하고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고 가버림

정말 우리방 하나 더 하면 되는데 ㅠㅜ
개지인 이라고 내가 혼자 티블 티블 했네

그러고 담날 우리 남편 본인이 하겠다고 나서서
이렇게 우리방 각 파이프 세웠는데
나도 보조 하다 힘들어 죽을 뻔
이방 높이 5미터 넘음

눈 바라 저러고도 좋단다.

그날 하루 하고 저녁에 눈 아프다고 구르고
난리 난리 그런 난리 없다.

밤새 집에 있는 안약 너 주고 식염수 너주고
밤새고 아침에 안과 갔더니

검정 동자 화상 이란다 이 화상스 —-
안과에서 저러고 누워 쉬란다.

그런데 첨 해본 용접이 쉬웠겠냐 천만에
만만에 콩떡!


이렇게 ㅋㅋㅋ

살짝 건들면 다 떨어짐
에큐 에구 답답해라

면의 5/0.5만 붙어 있다

떨어진다 다른 방법 찾자 그러다 당신 잡는다
해도 뭐 ?!

큰 뜻이 있다나?

내가 개지인이라 티불 티블 급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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