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 블럭 마무리 정면


정면에서 좌측


정면에서 우측

뒷면

정말 ㅠㅜ 오래 걸렸네요.
6-10일이면 끝났어야 했지만
일당으로 받는 사람들이다 보니
느릿느릿 해서 14일 만에 끝났네요.

마지막날에도 벽돌 몇개 안 남기고
할일 없이 시간만 때우더니

이러면서 청소하신다.

나한테 생색내면서 그럼 청소하지마시고
벽돌이나 일찍 쌓튼가!

청소하라고 부른거 아니거든요.
비싼 인건비로 청소나 하시고 ㅠㅜ

정말 할일 없는데 1층 벽돌 하나 넣을 자리
남겨두고 점심 드시고 그거 마무리하고
퇴근하시겠다고 그러고 하루 일당 청구하셨다.

하루 일당 창구하실거면 5시까지 다른 청소라도
하시든가 밥만 먹고 가실거 왜 왜!

다시 집을 또 짓는 다면 다시는 다시는
이팀과는 하지 않을 것이다.

마무리 못한 곳들은 나보고 사람 불러서 다시 하라고
말하고 가셨다.

님이~ 님이 ~ 그러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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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단열재 올린 후 방수 시트 20롤을 사다가
작업을하루 했다.

사용한 방수 시트 폭 1미터에 길이 10미터


이렇게 지붕 곳곳을 다 덮으면 끝나는 작업입니다.

벽돌팀은 두명 오셨다가 주문한 벽돌이 늦는 다는 이야기에 할일 없다고 간다는 황당함 ㅠㅜ

그 돌 아니라도 할일 엄청 많은데 ㅠㅜ
소장님도 황당해 했지만 우기더니 오전 10시에
가버렸다.

억지부려도 화안내고 잘해드렸는데 ㅠㅜ
일당은 청구하셨다.

그래서 우리끼리 일함


이렇게 비어 있는 곳을


이렇게 마무리 함 ( 주문한 돌과 전혀 상관없이 했음)


여기도


이렇게 하고 있는 중


정면 벽돌과 벽돌 사이 메우기 작업을 저 혼자 했어요.
좌측은 하기전

작업하지 않은 벽돌은 이렇게 줄눈이 없어요.

이 메우기미장도(700정도) 한답니다.

그리고 빠다칠이라고 고급미장을 해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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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이 전날 잔득 들어왔다.


다음날 하루는 정면(남쪽)밑과 서쪽 측면 까지
쌓고 끝났다.


이삼일째 뒷면 쌓고

동쪽 측면등 하루를 뭔가하느라 보냄

이렇게 천천히 올라가길 6일째 ㅠㅜ

인방올린다고 지게차 불러 올리고
조적반장님은 실수가 많고 다른 분들은 ㅠㅜ

지게차 불렀는데 일 하다 말고 밥먹잖다.
밥시간도 일한시간 포함하고 지게차 값 다 받아 갔다.

내가 몇번이나 물어 봤다. 진짜 곧 점심인데 먹고 부르자고 했건만 결국 자기돈 나가는 것 아니라서 너무 생각이 없다.

1층 어느 정도 하고 아시바 설치(400만원) 6일째날 하루 하고 가셨다.

이날도 조석 반장님 헛소리 작렬~~
일하는데 불편하니까 아시바 잠깐 설치를 했다 풀었다 다른날 다시 와서 설치하란다.

조석 반장님아 돈은 님이 주심!!

1층 마무리 못하고 이층 시작
다시 지게차 부르고 반장님께 2층 더 필요한 것
3번 이나 물어보고 보냈더니 헐~~

못올린거 다시 부르란다 헐~~
일 하는 머리 정말 조석 !!

이층 실내와 외벽 3일째 했지만 아직 마무리 못하고
9일째 이렇게 ㅠㅜ

그중 하루는 반장님과 시다 한명이 와서 하루 땜빵해야한다면서 절단 작업 내가 다함

기둥 마무리 귀찮아서 쌓는 분들 짜증만 내고 안해서 하루 시간내서 우리끼리 하고

내가 들은 말로는 ALC는 하루 이틀이면 다 한다고 했는데 우리집 크지만 그래도 일주일이면 끝나겠지 했는데 결국 9일째 하고 있다.

낼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쉬기로하고 마무리했다.

벽돌은 언제 끝날 것인가?
아직도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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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다 보면 주변의 잡다한 다른 일할 거리가 생깁니다.

바로 집 짓기전 임시 전기와 수도 시설 신청해야하고
집 지으면서 방해되는 요소 취우기등등

집으로 들어가는 길의 진입로가 불편해서 한전 방문해서 직접 불편 접수하고 전화 오길 기다리길 열흘 ㅠㅜ


앞에 가까이 보이는 전봇대가 집입 불편을 주고 크레인을 사용할때 위험하다고 해서 결국은 한전에서 나와서 새로운 전봇대를 심게 됐네요.

저기 뒤 누워 있는 것이 이렇게~~

새롭게 세워지고 앞의 전봇대는 해체 작업을 할꺼라고
새것만 심고 아직 앞의 전봇대와 전기는 이전 해야하네요.

일이 ㅠㅜ 많아 졌어요. 땅에 매립한 전기선을 다시 파서 옮기는  미리미리 결정을 잘해야 반복되는 실수를 덜 하게 된답니다.

포크레인 작업 다시하면 돈 이 또 들게 되죵!! ㅠㅜ

생각을 미리미리 주변파악 다시 중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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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완성된 중량철골

원래는 경량철골구조로 할려고 했다가 결로의 문제가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려 결국H빔으로 견적 넣고 도면 그리고 재단하고 그러면서 10일 소요 지나갔네요.


철골 세우기전 (공구리하기전 미리 기둥 세워서 하면 더 튼튼하다고 하네요 ) 앙카작업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둥 박힐 곳 마다 구멍 뚫고 앙카를 박은 후 철근네모로 탬질? 하고 고정을 시킨후 2일 후 작업하러 오셨어요.


철골 하차하고 크레인으로 기둥을 하나 하나 세우고 작업을 하더군요. 이렇게 하루가 갔네요.
세우는데는 진척이 보여서 그런지 뭔가 일을 하는 듯 한데 나사 조임부터는 나사조이는 것이 엄청 많아서 오후 끝날 때까지 그 작업만 … .


기둥 자리는 철판을 만들어서 시멘을 따로 또 부어서 굳히기 하네요.


담날 마무리로 지붕 철근도 하고 이층 바닥도 하고 해서 철골 마무리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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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바닥이 거의 흙에 ~~ 묻혔네요.

집안의 배관을 기초공사 할때 같이 뭍었어요.
전기도 같이 했답니다. (양평은 전기도 한전에 신고하면 건축주가 업체를 선정 해야 하더라구요)


이렇게 배관을 밖으로 나오게 매립하고


매립하는 곳 다 찍어서 나중에 문제 생기지 않도록 기록합니다. 수도관과 하수관 잘 묻는 중입니다.


확인 하고 묻은 다음 기초 바닥 주변을 묻습니다.
검은색 빼고 힌색만 … ㅋ


하고나니 ㅋㅋㅋㅋ 이렇게 됐네요. 기술자분이 땅이 시간이 지나면 좀 가라 아앉는다고 하네요. *^^*


이건 전기도 입구에 있는 것과 집안 기초를 까지 이은다음에 이것도 매립다 했음.

진입로 입구와 집 사이에 있는 전신주가 계속 문제를 ㅠㅜ 결국 한전에 위치변경 신고를 했네요.
한 열흘 걸린다는데 … . 그건 그때 가보이야 알듯

전기도 땅 평탄화 작업 할때 신청했는데 급한대로 임시전기를 신청했는데 금방 될뜻하더니 거의 한달 걸린듯
하네요.

지역마다 되는게 있고 안 돼는데 있더라고요.
오수처리도 지역마다 다르다는 걸 배우네요.

에치빔 철근 상담과 조율은 끝났지만 설치하는 날까지 열흘 정도 시간이 지나야 할듯 하네요.(계약금 먼저 선입금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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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기초 공사하고 마를 때까지 2주일이 지나 갔다.
마르는 시간보다 중간에 비가오고 이래 저래 철골구조업체도 골라야하고 고른후 사장님과 만나서 의논하고 서로의 시간 조율하는라 진행이 더뎌 졌지만 ~~


바닥 기초 마른후 아스팔트 프라이머를 기초 바닥 외관에 위로 15센치 내려 펴 발랐다.(방수 기능)
안해도 되지만 하면 좋다는 소장님의 말에 ~~
세통을 그냥 바르고 마르면 또 바르고 인건비 아낄려 우리가 했다가 담날 어깨, 팔 떨어지는 줄 ㅠㅜ 에휴~~ 힘들다.


하루 지나고 철골구조 사장님이 직접현장 오셔서 바닥과 실재 도면을 비교하면서 우리와 의논하시면서 설명해주고 우리의 의견도 반영하면서 바닥 철골 위치 체크하셨다.(까만 줄로 재고 딱! 치면 선이 생김)


늦은 점심을 수육과 막국수로 ~~~ 양평 주변에 막국수가 유명한지 주변이 막국수 가게만 여러게 모여서 장사한다. 막국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서 먹어보니 괜찮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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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후 거푸집 외관을 따라 걷어내는 작업을 하고 포크레인은 주변 땅 마져 평탄 작업을 했다.


다 제거후 정리하니까 반나절이 훅 갔읍니다.

처음에 땅을 수평을 잘 맞쳐서 평탄 작업을 했어야 하는데 ㅠㅜ 대충하셔서 그런가 하다가 실재 공구리 하기 위한 작업 땅파서 타파기로 수평을 재서 작업을 하고나니 30센치의 차가 생겼읍니다.

그래서 뒷편 땅을 다시 파서 채우는라 고생이다.
기초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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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기
땅을 구입한다. (2-3년 걸려서 찾았음)


구입한 땅 지방이라면 지방자치구나 읍에 있는 곳을 통해 측량, 설계를 해야 그나마 쉽게 집을 지을 수 있다.
(타 도시인에게는 허가를 잘 안 준다는 설이 있다)

측량사와 계약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돈내고 신청 접수 처리 하면 1-2달후 측량허가가 털어진다.

이것이 내땅 측량이고 땅에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의 분할측량은 신청후 3달이 걸렸다.ㅠㅜ
이 분할된 땅 ! 농어촌 공사에다 농지일 경우 대지 전환비를 내야한다.

집 설계는 어떻게 할 건지 그려보고 모형도 만들어 보고 그린 설계도면을 가지고 그려달라고 해서 도면 완성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잘 그려 주는 편은 아닌듯 함


우선 땅이 도로와 땅사이에 수로가 있어서 수로를 깔고 잡석을 1톤 뿌렸다. 임시 진입로 완성


땅 편탄 작업? 일반적으로 토목공사라고하는 것을 한다. 다행이 땅이 많이 기울지 않아서 포크레인으로 2일 작업했음



어느 정도 평탄화 작업이 끝나서 작업장겸 필요하다고해서 컨테이너 구입(엄청 비싸져서 고철수준의 구리구리 컨테이너 구입)하고 임시 이동용 화장실 구입해서 컨테이너 옆에 내려놨답니다.


집 터 그리기하루, 줄로 그리고 힌색 가루로 따라 그린 후 포크레인으로 작업도 하루


터파기로 수평맞추며 깊이를 맞추고 폼또는 거푸집이라는 것을 철근과 함께 작업 이틀 걸림


마무리 거푸집 설치하고 레미콘 부었음(15루베)
이틀 동안 굳기를 기다림


안쪽 거푸집을 제거후


흙을 부어 채우고


비닐을 깔고 스치로폼을 깔다 해가 졌네요.

공사 허가 떨어지기 까지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네요. 봄에(5월) 신청해서 가을이면 다 지어 들어 갈 수 있겠다 했는데 11월이 되서야 기초를 했네요.

그동안 전 월세를 계속 살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ㅠㅜ
쉬운게 없다는 세상의 이치를 배웁니다.

아차! 잊어서 다시 쓰네요. ㅋㅋㅋ
한전에 전기 신청하고 수도공사에도 수도 신청은 했지만 시간이 걸린다네요.(수도 계랑기 설치는 20일 소요 된듯) 임시전기 먼저 달고 공사 시작해야해서 업체를 빨리 선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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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는 집

평면도 작업을 먼저 한 상태에서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잘 그려지지 않아서 모형을 해볼까 하다 해봤습니다.


측면 현관이 이쪽에

현관을 앞쪽에 안하고 옆으로 들러가서 가도록 해 봤어요.


뒷 모습

뒷로는 현관, 주방, 다용도실 입니다


1층 뒤에서 본 평면

이것도 뒤에서 본 다락방 평면

시간이 날때마다 만들어서 보니까 이해가 좀 잘 되더라고요. 4일 걸렸어요.
아직 지붕에 까치 창문은 마무리까지는 못했지만 말만 듣는 것 보다 내가 해보고 짖고 싶은 집을 축소로 모형을 만들어서 보니 뿌뜻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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