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정형외과에 가서 이사하느라 몸이
아프다 했더니
주사 한방 !
15분 링켕 탁!!

맞고 가라고 해서 맞고

허리는 아픈 건 한의원 가서
침 맞고 파스 붙이고

에공 이귱 이사가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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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완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사 들어가는 날 정화조 하기로 했는데
그분이 착각해서 담주 금요일로 ㅠㅜ

장실 없이 입주 ㅠㅜ
애들이랑 단말 아침 잴 가까운 역으로

볼일 보고 나오는 우리 가족

정화조 기사님 빨리 오세요
님의 착각으로 며칠째
이게 뭔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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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짜 겉 만 보면 룰루~~ 랄라
속은 ㅠㅜ 속빈 강정 ?

결국 큰 짐이 없어서(또는 돈 아낄 수밖에 없어서)
박스에 2주째 짐을 옮기고

시어머니 뇌경색으로 잦은 호출에
나혼자 독박 이사 준비 ㅠㅜ

이사 당일 ㅠㅜ(금요일)

집 짓는 소장 완전 배신해서
믿는 도끼에 발등
집 마무리 않하고 도망 오ㅏ 와 오 ㅏ
밥이 안 넘어감

집 전기 안되서 임시 전기
정화조 미 설치
보일러 못달고
도기 3일 전 달고(변기, 샤워기만 설치)
쌍크대 없고
바닥 ㅠㅜ 눈물이 앞을 가려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다 여기 저기 뛰어 다녀
대충 고물상에서 사오고
주서오고 ㅠㅜ

거실 멀리서 찍으니 괘안아 보이지만

거실의 현실

고물상에서 사온 장판 이라 자세히 보면
구멍 찍힌 자국 군데 근데

부억 가슴이 뿌엌 한다

애들 방 ㅠㅜ

내 방 ㅠㅜ 장판 그나마 고물 장판도 못함

가구 없어 짐 정리 못함

이것도 급하게 일주일전 예약해서
이사들어오기 3일전 (월)

열심히 해주셨다 고맙게 흑 흑

장판 깔기전

애들 방 자리도 서로 다른색 장판으로
조각 조각 ㅠㅜ

진짜 진짜 현실은 왜 !!
이리도 이사가 힘들고 슬픈지 ㅠㅜ

애들방 옆 2층가는 계단 없고ㅠㅜ

계단이 이쪽으로 나오는 곳

이렇게 뒤편 다용도 실!!과 보일리실은
재료만 남겨두고 그래서 마무리 안된 귀퉁이
어쩌라구 정말 ㅠㅜ

나중에 한다고 괜찮다고 말이나 말지

집 책임 안지고 가신 당신 소장 !!
가슴이 미워진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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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다.
월세집 주인 분에게 미리 부동산에 내 딜라고
말한지 4달

어느날 전화 없이 집 보러 왔다고
사람들이랑 방문
당황 당황 ( 외출 하러 나가다 만남)

그리고 며칠 전화옴
이사 들어오고 싶다고
빨리 빼 달라고
우린 최소 한달 걸린다고 말하고
그쪽은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라는 답

에휴 들어 올때도 이쪽 편의에 맞쳐
2달(5월) 먼저 들어 왔다 세만 내고
집적 살게 된건 2달 후 7월 부터

나갈 때는 들어오는 사람 입장에 더 맞추는
집주인 ㅠㅜ

사는 집 1층 먼저 빼 달라고 열흘중 이라고
하지만 공사 하시는 분 2틀 만에
정리하는데 와서 빨리 해 달라 그래야  
공사 한다고 헐~~~

최소 한달준다고 해 놓고 먼저 1층 비우라고
재촉 따라 주는 나 그럼 월세는
깍아 주나 ?

2층에서 ㅠㅜ

짓다 만 집에 짐 옮기길 4일째
돈이 왠수 !!

마무리 할 돈 부족으로 짓다 멈춤 ㅠㅜ

월세 보증금 돌려 받는 돈으로
대충이라도 살게 준비 중

다 완벽하게 하고 들어가고 픈 계획은
다 날아 간다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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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생각 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1) 이사 갈 집 형편에 맞는 집 찾기(전세, 월세 등)

그래서 찾은 곳이 백안리의 월세 집
양평은 월세가 정말 ㅠㅜ 잘 나오지 않아요.
단 원룸은 많은 듯 함

저는 애들이 다섯이라 원룸 패스!

2) 현재 사는 집 정리

사는 집에 이사 올 사람과 날짜 조율하기

서울 집 정리하고 조율을 상대편의에 맞추다 보니
7월에 이사 온다고 하고 양평은 언제 세가 사라질지 모르니 5월에 계약을 해 버렸다.

2달의 월세가 ㅠㅜ 나갔다.

3) 학생, 직장인(전학, 이직등)

직장은 직장을 바꾸기 힘들고, 학생은 전학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겼다.

남편은 서울로 오매가매 하기로 결정하고 내려오기로 했다. 그러나 현실은 ㅠㅜ 생각보다 어려웠다.

결국 출퇴근 하기 어렵다.
결정하고 서울에서 하던 일 잠시 접기로 함.

애들 둘은 반년!?
말이 반년이지 코로나로 3달도 안다니는데 전학하기 뭐해 서울서 졸업하기로 결정하고

초3은 전학으로 잡고, 고1은 전학 싫다고 통학하겠다고 고집에 새벽 5:30분에 집에서 다닌다.

정말 쉬운 통학은 아니다. 학교에서 톡이… .
“ㅇㅇㅇ 학생 지각 으로 벌점 “

내 생에 톡 소리만 들은면 또 울 애 지각인가?
ㅠㅜ 나두 애도 우짜나 !

4) 이사로 생기는 돌발상황

이사를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서 ? 인지 할때마다 뭔가 일이 생긴다.

우선 가스이사하면서 사람 이사신고 하고,
전기는 당일 전기 도는 거 직접 보면서 신고하고,
수도는 전화해서 수도공사하고 금액을 알려주는데로
입주자 통장이 입금했다.

근데 입주자한테 12월달에도 전화 왔다.
상하수도 돈 안 냈다고 ㅠㅜ
정리를 해줘도 당사자들이 잃어버리면 내가 확인하고
찾아줘야하다니

통장 확인하고 본인 통장에 보낸 돈으로 분명히 내라고 했는데 두달마다 정말!? 왜 그러시는 건지

이사온 곳은 우리가 2층에 사는데 절대 2층으로 택배가 안온다.

지방의 특징인 건지 아님 외져서 그런건지 비싼택배
직접 받겠다고 메모하고 기다려도 1층 우체함 근처,
또는 1층 문 아무대나 놓고 간다.

진짜! 잃어 버리면 나두, 기사님도 손해인데
왜? 그럴까요? 서울에서는 꼭 문 두드리고 확인하고
가셨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

지방은 이장님이 많은 일을 하시는 듯하다.

재활용 분리가 서울 보가 더 복잡하고 서울에서 되던 삼강형 분리 표시는 여기서는 안된다는 점?
다 쓰레기로 버린다.

물도 수도가 다 들어어는 곳과 아닌 곳이 있다.
난 지하수다.
물 맘댈로 사용해도 된다고 했지만 ,
이웃에게 물 많이 사용하지 말라고 한소리 들었다.
(물 쓰는 걸러 혼내로 온다)

의보 때문에 한참 고생했다.
나 먼저 이사오고 남편은 두달지나서 왔더니 원래 서울에서 내던 두배를  ㅠㅜ 법적으로 어쩔수 없덴다.

그래서 합치고 나서 다시 줄긴했다. 그걸 모르고
있다가 잘 몰라서 더 많이 낸 케이스 ㅠㅜ
그걸 알았다면 빨리 같이 옮길걸 걸... .

또 도시가스가 없다. 서울에서 나오던 금액의 3배가
나온다.(근데도 춥게 지내는데ㅠㅜ)

첫 겨울 맞으면서 뭔가 잘 못된줄 알고 가스회사에 전화하고 그랬다. 정상이란다.

그래서 라지에이터 돌리며 사는 중 ㅠㅜ,
지방 너무 춥다.

그래도 이사 왔으니 화이팅 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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