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 있는 제이엔비세라믹에서 타일을 보고
현금 결제(계좌이체) 이만원 빠지는 삼백주고

1층 화장실2개 , 욕실 1개 , 주방
2층 화장실 1개 이렇게 필요해서 골라서 아무리 판매만 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뭐가
들어가는지 알아야 하지 않나?
(나보다는 난 첨이니까) 우리가 재간대로 부르니까
그렇게 하면 자기네는 계산 할 수 없고
우리식이 맞다고 말도 못하게 해서
우리가 그러면 너무 많은데 했더니
누수등등 자기가 다 알아서 계산한다고
그래서 샀는데

화장실 벽만 흰색유광 200*200 자리 53박스를
사용하고 띁은 거 빼고 갖고온 고대로가

남은 박스가 19박스
다른 타일도 3박스 남았다.
환불하면 58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너무 많이 남고

또 스텐 코너비트도 이렇게 많이 필요하나 했더니
이랗게 하시면 되요 50개를 샀는데 (30만원)
그것도 30개 이상 남았다
개당 6천원 18만원이 누구 애 이름인가?

첨에 고급트렌치유가를 사 갔는데(12만원)
욕조 바닥 하시는 분이 안된다고 해서
환불 요청했더니 그물건은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환불 못해 준단다.

박스도 안 띁고 거대로인데 ㅠㅜ

3만원짜리 유가도 크기가 달라서 바꿀겸
갔다가 환불 완강히 거절당하고
유가민만 바꿔 왔다.

근데 타일까지 이렇게 되니 ㅠㅜ
진짜 하도 땍땍 데서
전화하면서 조심조심 말하고

첨에는 그냥 쓰란다. 다 필요하다고
누가? 내가? 왜? 내가 필료한걸 지가 정하냐고
58만원어치 타일 22박스를 왜 갖고 있어야 하냐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작렬!!!

안되는데 알아 보고 전화 주겠다고
그러더니 전화해서 하는 말
그 타일은 언제까지 갖고 있을꺼냐고 하네
헐 ~~

직원계서 알아보고 전화 준다고해서 물어보고
가져갈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했더니
암말 안하고 알았어요 그런다

그래서 그럼 오늘이라도 갈께요
자기들 6시 퇴근이니 알아서 오란다.

그래서 그거 다 실고 1시간 30분 걸려 가서 내려 놓고
물건 상태 확인 받고 카운터에 갔더니

전화한 물건말고 다른 건 말한적 없다면서
짜증을 어휴 직원님 갑질 작렬~~~~
3개 더 가져 갔다고 3개면 9만원인데 그걸 또 다르다고 틱틱

죄송하다하고 네~ 네~ 하며
나는 환불 해달라고 절절 매고 진짜 !

난 현금 결재 했는데 간신히 한 환불
돈은 또 바로 입금도 안해준다.
언제 줄려는지… .

고급트렌치 유가는 내 실수라 12만원 환불도 못받고
스텐 코너비트도 18만원은 말도 못하고
손해를 떠안고 있구만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물건 반품, 환불, 교환이 잘 되는 이때에
타일만 다른 세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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