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밭에서 따고?
다듬어 절인 배추가

아침 11시쯤 가니 아주머님하고 형님이 행거서
두곳에 옮겨 노으셨네 ~~

어제 채칼로 썰어 노은

무채~~~, 파~~~, 청갓~~

고춧가루 듬뿍, 젓갈 1통 반, 액젓 반통
마늘간 것, 생강 적당히,
설탕 대신 매실청~~

버무려 ~~~ 섞기

와~~~ 빨갛네 ~~

이젠 절였던 배추에 속바르기?

열심히  열심히 ~

사온 큰통 45L(?) 형님이 담아 주고


다른 김치통에는 6통 내가 담고

속 따로 반 정도 분류 해서

막김치 담그고

김장김치 봉투에 담아

박스에 넣어서 가져가라고 담아 주심

빨간통은 우리꺼 옆 김치통 2개는 큰 고모네

여기서 2통은 막내 고모네

중간 증간 맛 보기
ㅠㅜ 너무 매워라 흑흑~~
눈물, 콧물, 기침 콜록 콜록 삼종셋트
창문 열고 환기

좀 나아짐

이렇게 하루가 또 끝났네
에궁 허리, 팔다리 킁끙 ~

제발 아주머님(남편의 형)
백~백삼십 포기는 많아요
내년에는 50포기만 제발 ~~~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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