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전  창문뜰이 먼저 들어와야 한다고 해서
틀먼저  그후 아시바 떼고 난 후 바로 창문팀이 ~~


9시에 가니 벌써 도착해서 일하는 중

주방쪽 창문 한짝

정면에서 우측 위

뭐가 안 맞는지 틀을 다 뜯어내고 있다.
내 미장 ㅠㅜ

뜯어낸 건 다시 맞쳐 갖고 온다고 가심

틀 빼면서 하신 사고1

사고 2
하신 말 “ 빼야하니 어쩔 수 없어요. 저한테 말하지 마세요.”
나보고 소장이랑 알아서 고치란다.

아니 창문등 우리집 문과 창은 본인들이 재 갔으면서
왜 다르내고요.

미장 끝난 자리 뜯어내면 다시 하면 색이 달라요.
아무리 같은 색이라도 만들때 같이 만든색은
이젠 없는데 ㅠㅜ

진짜 뚜쉬 뚜쒸 !!

그날 밤 9시까지 뜯었던 자리 틀 다시 달고
창문까지 마무리는  맘에 드나

집의 디테일은 점점 어긋나고 있다.

정면 좌측

뒤쪽


실내에 이런 것이 많다.

미장은 창문이 하는 일이라고 미루고
창문팀은 자기들은 외관만 쏘는 거라고 하고

우리집 벽과 문, 벽과 창 사이는 그럼
폼으로만 메우나?

자기들이 메워 놓고 마무리를
왜 하지 않는 건지들  ㅠㅜ

집 주인은 중간에서 화병 나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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