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로 오남매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 부터
언어 발달의 문제가 있다고

엄마는 우리 아이는 조금 늦을 뿐이라고

근데 초등 입학전 전문의에게 진료받고
(금액은 각 한 아이당 40만원이 넘은 듯) 어리기도 하고 언어에 문제가 있어서
다 자신을 표현하지 못해서
지금의 검사가 다는 아닐꺼라는 의사의 말
그리고 2년 치료 받으면 학교 다니는데
문제가 안 될꺼라고(언어 발달 장애) 이때 받은 검사로는 또래보다 2년 늦게 나왔다.

그렇게 시작한 언어치료 센터를 7살 끝자락에
다니게 되고

주민센터에서 원하는 자료 준비위해 검사
정말 열심히 했는데 나이 제안에 걸려서
안 된단다.
(시작할때 서류 준비해서 등록하라고 한게 1년전인데)
이제야 자리가 남아서 연락이 왔고 다시 검사 받아
찾아 갔더니 이런 소리나 하는(청담동 주민센터)

뭔 서로의 연계가 안되는 것 인지 그럼 하지 말라고 하든가 정말 돈을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그렇게 동동 거리다 이런 내 사연이 도움은
개포동주민센터에서 도움을 받아 바우처도 받고
(일반인 1급 나옴->장애 등금은 아님)

그렇게 강남역에 있는 치료센터
주 1회 쌍둥이가 1년 다니고
한티역에 있는 까리따스센타에서
주 1회 쌍둥이가 2년을 다니고

바우처가 끝나서 알아보고 알려준
한림대학교 대학원에서 1년을 다니던중

서울에서 양평으로 이사를 오게되
나머지 반년을 왕복4시간을 주 1회 다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설이 잠정휴업을 해서

너무 멀기도 하고 양평에서 1년을 살면서
이것에서 둥이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초등학교에서 연락이 쌍둥이 중 한명이
특수반에시 수업을 받는 것이 나 을 듯하다고

교육청에서 나와 감사하고(한달걸림)

이렇게 여러 서류를 받고

결과가 4세의 어휘단어와 6세의 표현력 어휘라는
인지장애 문제로 결과를 받음

결과로 특수반 배정과 바우처를 받아
인지언어 치료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상담받고 시간을 배정받아 어제 다시 치료 시작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서울 가지 않고
내가 사는 지역이서 치료 받게 되서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