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시댁에서 얻어온 곰취?
그때는 분명 곰취라고 해서
곰취인줄 알고 이사온 마당 끝에 심고
그래 겨울을 보냈다.

새로산 땅에 봄에 옮겨 심고
2달 쯤 집 공사하러오 신분이
그냥 취나물이라고해서
아! 잘못 알고 있었네 했다.
뭐 곰취나 , 취나 (으쓱)


근데 꽃이 폈길래 예뻐서 찰칵!

근데 네이버에 물어보니 헐~~~
초롱꽃 체리벨 이란다.

나 이꺼 따먹었는데 몸에 이상은 없었지만
혹시나 검색을

곰취꽃
취나물 꽃

네이버도 다 맞추지 못하니 꼭 꽃을 봐야지

다행이 어린잎은 먹는덴다. ㅠㅜ 곰취(1년간)-> 취나물(3개월)-> 그후 초롱꽃 체리벨
반전이 반전

먹는 거라 다행인게 젤인 듯 ~~

'톡 톡 Mom's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뭔지 모르는 화초?  (0) 2022.06.14
공개 수업  (0) 2022.06.14
타일업체의 불편함  (0) 2022.06.11
내 집 짓기 [21 창문]  (0) 2022.06.05
내집 짓기 20[아시바철거]  (0) 2022.06.02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