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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톡 톡 Mom's Talk
2022. 2. 19. 21:01
다 늦은 자녁 보일러가 안 돌아간다.
우리끼리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 보일러는
돌아가지 않았다.
집주인분에게 전화하고 담날 본인이 와서
보고 고친다고 ㅠㅜ
그러나 집주인분도 ㅠㅜ
결국 보일러 회사에 전화하고 예약했다고
하지만 담날 오시겠다고
이렇게 이틀을 춥게 너무 추워서
전기 난로 키고 집에 남아도는 핫팩을
이렇게 요에 주루륵 ~~~
그리고 얇은 요를 깔고
이불을 덮고 잤읍니다.
담날 집 정리하면서 나온
핫! 팩!
드디어 오늘 기사님 오셔서 ㅠㅜ(행복의 눈물)
집이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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