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이 차가 지나면서 무너져서 먼저
배관 다시 교체 작업 시작

다 찌그러진 배관 때문에 물 안내려가고
비만 오면 땅 질척 질척 ㅠㅜ

하다가 그만 정화조 배관 건드림 ㅠㅜ
그래서 작업이 더 많아짐

안에 흙이 진득 들어간 거 다시 다 꺼내고

길 재고 옆에 큰 각파이프 대고  땅 다
포크레인으로 수평 각 잰 후
레미콘 타설 작업 시작

뿌린대 다 나무같은 긴 넓은 작업자로
앞에서 부터 다듬으면서

길 도로 까지 작업 완료

반나절 생각했던 작업이 하루 거기다
이분들 빨리하면 되는데  일부러 시간 끌고
1시간 추가 되서(저녁 5시 퇴근 못하고 6시에 함)
1.5배 받아 가심 ㅠㅜ
한시간 추가 때문에 하루 일당 에 반이나 더 받아 가심

4-5 일 다 마를 때까지 물 뿌려주면서
기다림~~

비만 오면 진흙길 차 드나 들기 힘들었는데
생각만으로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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