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하교로 차로 지나 가는데 멀리서 새들이
날아 다니는 모양이 일반적인 새가 아닌 듯

맹금류의 부위기가  활 ~~~ 활 ~~~

하늘 만 보면서 가다가 “딱”
죄측 논 바닥에 까만게 가득~~~
(양평 신내길 방향)


헐~~~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 갔는데
뭔지 모를 동물 사체를 뜯어 먹고 있는 독수리!

날개를 퍼득이는데 오어우~~~ 넘 무셔

크기가 70-90정도  
실제로 보니 무서움이 더 먼저
울 애들이랑 엄첨 신기해하면서 소리치고 ㅋㅋㅋ
그러다 집에 돌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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