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중기는 하루에 두 끼 이유식이
무리없이 진행이 되면 시작하세여~

저는 오전10시쯤 한번 먹고 바로 모유(분유)먹이고
오후 6시쯤 한번 먹고 바로 모유(분유) 먹였어여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기의 먹는 양을 늘려서 하루
세끼 페턴으로 가기 위한 연습입니당^^*

양은 초기에는 한끼(약 50cc, 어른밥4/1)정도에서 어른밥공기 반 정도 될때까지 늘렸어여

초기와 마찬가지로 중기도 영양보다는
식사 습관 들이는 것이 중요한 시기랍니다 ~
(포인트는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아기에게 최대한
맞쳐서 조절해 가기입니당~^^ )

이유식 초기 잘 적응 했다고 중기에 새로운 걸
갑자기 먹이지 않아여~

아직 먹이지 않은 식품은 초기때 처럼 적응 기간을
가지세여~

좀더 다양한 야채, 고기를 사용할 수 있어여~
6개월 이후 아기가 필요로하는 철분양이
늘기에 육류 꼭 필요하겠쬬~~

육류는 기름기 적은 것, 과일은 신맛이 적은 것 부터
시작해여~

어느 정도 수저 사용에 익숙해졌겠죠( 엄청 흘리고 지저분하게 먹지만 ㅋㅋㅋ)

이제 모유나, 분유, 물을 컵으로 먹는 연습시킬
시기랍니당~

안 되는 걸 억지로 막 시키는 것 아니라 연습이
목적임을 잊지마세여*^^*



아셨~ 쬬~~ ☘️


설정

트랙백

댓글


오남매가 먹었던 초기 이유식에서 알갱이
크기만 커진 감자죽~



재료는 감자, 쌀

감자는 쌀알의 3/1 크기로 총총 다지고여
쌀도 물에 20-30분 불려서 물빼고
유아전용 절구로 3/1 크기로 으깨어 주세여 ~
알갱이 보이죵~~

지금은 10배죽입니당~ *^^*


감자1, 쌀2, 물 12-13정도 끓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여 감자가 푹 익었으면 완성 ~

아기 이유식은 고형식을 먹기위한 단계인 것 처럼
아가의 치아는 잇몸과 입천정과 혀뿐인걸 잊지 마시고
푹익어서 살짝 닫기만 해도 부스러지는 느낌~

오늘은 초기 내일는 중기 이런식은 아니에여
모든 중심은 아가에게 먹기 힘들어하면 한번더
고운체에 내려서 먹이세염~

자연스럽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ㅎ ㅎ

이제 중기 부터 육수로 할 수 있어여~
담엔 물 대신 육수로 함 해봐여~ *^^*☘️

유아용 절구는 정말 소꼽장난 같아서 힘만 들어여 ㅠㅜ 저도 셋트로 다 샀는데 힝~~잉

그래서 전 유아전용으로 일반 절구 사서
이유식에만 사용 했어여~

설정

트랙백

댓글

불린 쌀로 쌀죽 하기 ~
오남매도 이렇게 했어여~^^*


찬물에 담갔다 30정도 불린후 갈아서 죽을 만드는 것이 쌀죽의 기본인데여~

불린 쌀은 분쇄기에 가는데 이유는 단계별 알갱이 크기가 달라야 하기 때문입니당.

이유식은 ​고형식(solid food)이 랍니다.
고형식을 씹으면 두뇌 자극이 되며 음식을 삼키는
동작은 말할때 사용하는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데여 ~

​엄마의 고형식은 ​​적당한 시기에 미음, 죽, 진밥, 밥으로 바꿔 아기의 원활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대여~


이유식 단계별 쌀알의 크기는

초기는 유아강판에 갈정도로 곱게 (1mm)
중기는 깨 정도 크기, 쌀알 4/1 크기
후기는 대충 으깨는 정도
완료기는 불린 쌀 갈지 않고 그대로 진밥을 합니당.

처음 끓일때 농도는 10배 미음 (쌀 1. 물10)정도
끓인다음 채에 걸러서 1-2 주 먹이세여

다음은 6배죽 미음~ 다음엔 5 배죽 등 순차적으로
농도를 적당히 아기에게 맞쳐서 하시면 되여~

쌀죽은 밑에 늘러붙지 않게 자주 젓어주세여~

팁 하나
새로 한 밥을 죽으로 사용해보세여
쌀로 하나 밥으로 하나 영양에는
아무런 차이가 업데여

저도 그렇게 했답니다~ ㅎㅎ

밥으로 죽을 끓인 다음
초기는 고운 체에 거르고
중기. 후기는 성근 체를 이용하고
적당히 으깨서 이용하구여 ~
완료기에는 진밥을 먹이면 됩니당^^*

밥은 거품기, 랩으로 으깨서 사용할 수 있어여~

거품기- 휘저어주면 으깨지는데 횟수를
개월 수에 맞게 적거나 많거나 잘 사용하세여.

랩- 필요량의 밥을 랩에 싸서 손으로 눌러
으깨면 되고여 으깸도 개월 수에 맞쳐서
으깨세염*^^*☘️






설정

트랙백

댓글



당근미음
오남매는 중기부터 먹었어여~^^*(6개월 이후)


재료는 바로 ~~ ㅋㅋ 당근


만드는 방법은 항상 같아요. ^^*

당근을 총총 다진다
물과 함께 끓인다 무를 때 까지

유아강판에 내린다(또는 믹서기, 도깨비 방망이)
내린 당근과 쌀가루를 보글보글~~ 완성☘️

이유식 상식
당근은 질소 화합물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아기 빈혈을 유발할 수 있기에 생후 6개월 까지는
이유식에 첨가하지 않아요.

단 그날 수확한 건 괞찬다고 의사샘이 말하더군요.

그리고 직접 텃밭 키우시는 분은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여~*^^*



설정

트랙백

댓글


오남매가 먹었던 양배추 미음 ~


재료는 양배추 (집에 꼬마양배추가 있어서 ~)
양배추를 총총 다져주세여~


물과 함께 양배추가 무를 때 까지 보글 보글
유아 강판기에 내려여~

양배추 끓인 물은 쌀가루와 내린 양배추와 함께
보글~ 보글 ~

예쁜 그릇에 담으면 완성☘️
식혀서 먹이세여~~ *^^*

팁 하나
이유식을 시작하면 아기 변이 달라져여~
모유(분유) 먹을 때 보다 딱딱하고 색깔도 다양하고
변 냄새가 지독해져여~~ ㅋㅋ
어른 방구 처럼 ㅎ ㅎ

갑자기 변비 또는 설사를 하기도 하지만 아기 건강이나 컨디션에 지장이 없다면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여~

변비인 경우 수분 충분히 보충해 주시구여 ~
섬유질 풍부한 식품 먹이세여

설사 할때는 과일이나 야채를 너무 많이
먹이는지 확인해 보세여~

설정

트랙백

댓글


오남매들이 먹었던 초기 이유식 중 하나!
타락죽



재료는 쌀가루와 분유 또는 모유

분유먹는 아기는 분유를~
모유먹는 아기는 모유를 ~
물 대신 사용하시면 되여~
( 전 모유 먹였지만 분유로도 만들어 먹여봤어염)

만드는 방법은 항상 같아요.
8:2 비율로 끓이면 완성

꼭 뜨거우니까 씩혀서 먹이세요. ☘️

그 외에 여러가지 초기 이유식이 많아요.
만들어 보진 않았지만 당근죽, 시금치죽,
두부수프 있어요.

만들지 않은 이유는 ?

당근과 시금치는 질소 비료를 많이 사용하는 야채로
질소화합물인 야채를 수확하여 보관하면 양이 증가하여 아기에게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초기에는(4개월~6개월) 권장하지 않아요.

두부는 대두로 만든 식품으로 생후 7개월부터 이용해야한대요.

알레르기가 있다면 돌이 지난 후 가 좋대요.

설정

트랙백

댓글


오남매 쌍둥이의 초기 이유식 고규마 암죽~~^^*


재료는 고구마와 쌀가루 ~
방법은 앞에서 말한 방식과 같아요.

고구마 찌기! 따로 쪄도 되지만
전 밥할때 같이 했답니다.

요렇게 ~~ ㅎ





초기는 언제나 유아강판기에 내려서 쌀가루와
함께 끓여주면 완성~ ☘️

항상 하는 말이지만 뜨거우니 조심 조심 후후 ~~
불어서 식혀 먹이셈~~ 아기는 소중하니까 ^^*

팁 하나
아이가 아파서 입맛 없어하면 암죽에 사과
약간 갈아서 하면 달콤해서 좋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오남매 쌍둥이의 애호박 미음(4개월~6개월)



재료는 쌀가루, 애호박 소박하죠. ㅋㅋㅋ


애호박은 조금 굷게 돌려 갂기를 하고
씨부분은 사용하지 않아여

칼로 곱게 다져주고 팬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볶아주세요.

뽁은 애호박을 이유식 강판에 내립니다~
내린 애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끓여주면 완성~~

그릇이 담아 식혀서 먹이세요. ☘️

저는 초기는 이걸로 끊났답니다.
10일씩 먹였더니 중기에 접어들었네요. ^^*

팁 하나
시금치, 당근은 그날 수학 한것이 아니면 생후 6 개월에는 먹이지 않는데요.

팁 둘
달고 맛있는 과일을 먼저 주면 쌀죽을 안먹어요.
과즙은 알레르기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있다네요.

6개월 이후가 좋대요. *^^*

설정

트랙백

댓글

오남매 쌍둥이의 감자 이유식 (4개월~6개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바꾸는건데
저는 열흘정도로 간격을 잡았어여 ^^*
(귀찮아서 아님~ ^^::)

세번째 감자 이유식 만드는 법은 앞의(초기이유식2) 음식과 같고요.

단 재료가 단호박에서 감자로 바뀐 거죠.

감자는 익힌후 곱게 으깨서 쌀가루(8)과
찹쌀가루(2)를 섞어 끓였답니다.

물은 끓였을때 묽은 스프의 정도하구여

일주일에 한번씩 바꾸는건데 저는 열흘정도로
간격을 잡았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한달이 훅 지나~갑니당.

아기가 하는 이유식은 어른 처럼 식사라고
생각하면 안돼여.

이유식은 밥을 먹기의한 준비 단계에여.

너무 자주 새로운 음식에 접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 한가지씩 가지 수 를
늘리는 것이 좋아여. ^^*☘️

설정

트랙백

댓글


쌀미음 다음 쌍둥이에게
처음으로 단호박이유식을~^^*
했었답니다.



1. 애기용 이유식 내리는 강판에 단호박을 내립니다.
2. 내린 단호박을 쌀가루(5)와 찹쌀(1)을 썩어서 묽은 수프처럼 보글보끌 끓입니다.
3. 애기그릇에 담아 식혀서 먹입니다.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같은 메뉴로 먹였어요.

양도 적당히 늘어난 후
한달동안은 아침만 먹였고
두달째는 저녁까지 하루 두끼를 했어요. ☘️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