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로 오남매

유치원때도 알파벳을 좋아해서 많이 그리더니
초4가 되서도 알파벳만  그린다.

단어도, 문장도 더 많이 좋아하면 안될까?
아들아~~ ☘️

나이가 20-60까지
쿠*에서 하루 작업환경 경험 신청하면
하루 금액과 식사, 통근 해결해주는 알바

나이 폭이 넓어서 좋았다
막상 통근에서 ㅠㅜ

9시-6시까지 주간조에 일반분류에 신청

그곳에서 말한 셔틀버스 타는 지점이
(내가 사는 지역이세 제일 가까운 곳)
약 20분 그것도 자차로고 버스로는
시간 맞추기 힘듬(아침7:15분까지 가 있어야함)

셔틀로 갈려면 집에서 6시 30분에는 나가야함

자차로 약40-50분이면 감
회사는 근처 주차장 없어서 셔틀 강조함

통근 시간이 버리는 시간이 잛게는 왕복3시간
길면 왕복 4시간 ㅠㅜ

어스름 할때 나가 해져서 돌아오는
진짜 별보기 운동하는 듯

일는 어렵지는 않았는데
자주 사용하는 엘보, 손목, 허리 등이
원래 자주 사용해서 나이가 들면서
계속 정형외과, 한의원 다니는데

정말 허리도 아프지만 팔이 아파서 짐들때 마다
너무 힘들어서 집에와서 약 먹음 몸이 안아프면 다녀 볼 만 한데 ! 진퇴양란? ㅠㅜ

ㅋㅋㅋ 걱정도 팔자 였네
며칠 후 계약직원에서 떨어짐

옆에서 구경 중

찰칵!

찰칵!

구경
만질려니 먼지 묻는다
손 못대게함!
(보호필름 30-40분 붙이고 있네)
ㅠㅜ 심히 부럽다!!!

새해지만 떡국은 페스하고

먹고 싶은거 사자하고 작은 케익하나

우리집 스타일 스테이크

로제스파케티, 크림스파케티
망고, 귤, 빵
집 반찬(김치, 마늘쫑, 파김치)

고기는 이마트(스타필드 지하에있는)에서

파프리카, 브로콜리 사왔고

씨 빼고 다듬고

뽁을 준비 완료(양파, 파 추가)

올리브오일 붓고
마늘, 양파 먼저 한번 살짝~

그리고 파 ~~

고기 굽고 익으면 자르고 ~~

물 끓으면 면 넣고 악히다

따로 삶기 귀찮아서 ㅋㅋㅋ 같이
살작쿵~~ 건졌어요

면도 다 익은듯해서 건저 넣고

크림 먼저 하고
그담 로제하고 ㅋㅋㅋ

고기가 익으면 야채 넣고 살짝 휘저은 다음
그릇에 담아요(너무 익은거 저는 싫어서 취양대로)
양념은 쇠고가 양념맛 넣어서 했어요.

밥 좋아하는 둘째는 된장찌게랑~
이렇게 한상 차려 가족이랑 얌냠~~ 냠~☘️

마트에서 사온 유부로 초밥 왕창 만들고
옆에있던 아들은 라이스페이퍼 매운 쫄라면 넣어서
돌돌(한입먹기는 너무 크게 ㅋㅋㅋ) 만들어
접시에 같이 놓고 얌얌~~ 냠

아~ 배부르다

새로 생긴 고기 부페집

셀프라서 이렇게 상차림~

첨에 이렇게 줌
맛보고 선택 하기

간 안된거 먼저 먹어야 하는데
양념보다 두꺼워서 ㅠㅜ

먼저 익은 것
먹기 호잇!

돌돌말린 양념삼겹과 양념 닭갈비
껍데기

다 올리고

다 먹어보고 가격에 포함 안된 곱창
함 시켜 구워 맛보고

쫄깃 ~ 쫄깃~ 바삭 맛있네~

마지막 ㅋㅋㅋ
냉면 ~~ 냉면 ~~~

명*진사는 고기가 다양하지 않은데
청년고기장수는 고기가 다양해서
명륜의 업그레이드 버전같는 느낌 ~~
엄지 척~☘️

아차차!
단점 하나 겉절이 김치가
파무침과 양념과 똑같은 듯 ㅠㅜ

컷잘이가 식초맛나는 건 노노노~~

가스 업체에서 와서 설치

연결관 만들고

대형가스통 놓고

스티커도 붙여주고

린니아 보일러 불러서 달고

가스 안전 검사기?(연기나면 소리가 남)

보일러 분배기 다시 위치 조정

이렇게 이사와서 한달 지나서 ㅠㅜ
추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

조절하며 좋은데
가스가 가스비가 열흘후
ㅠㅜ 대박 많이 나왔다.

가게안 ~

셋팅 ~~

스테이크 셋트 시킴(2인)

옆에 통들이~~

마늘 빵~~(20분쯤 나온 듯)

셀러드
아~~ 그래서 이젠 먹음 되겠지 했는데
마늘 빵 다 먹고도 기다리다 지쳤을 때 나옴

마늘 스파게티 좀 매웠음 덜 했음 하는 마음
샐러드 먹다가 일부러 남기고(스테이크랑 같이
먹기 위해) 기다리니 나옴

스테이크
맛있었음 양이 둘이 먹기에는 작음ㅠㅜ

좀 늦게 나왔는데 오늘만 그렇다는 주인장
말씀 진짜로 평상시에도
이렇게 늦게 나오면 님 장사 망한듯

늦게 나오고 양이 둘이 먹기에는
작은 것이 아쉽~~

서비스도 아쉽~~~

음료도 기다리는 동안 마시게 먼저 주지
음식 다 나오고 나서 마지막에 나옴
몇 목음 먹다 남김

식사때 물만 먹었음
물배 노 ~ 노노노~~

스테이크는 육즙 가득 음~~
그거 하나 맘에 듬 ☘️

아침부터 눈이 ~ (밤사이 계속 인듯)
눈을 보며 설것이
(차를 마시며 봐야 아쉽)

동네 이장님 인가? 했더니 앞집 꽥꽥 아저씨
눈 치으시는 중
(거위를 키움, 아무때나 꽥꽥 거림)

남편이랑 딸이랑 점심은
용문에 있는 곳으로

눈이 예뻐서 ~

하나~

둘 찍었네~

차림표

전과 도토리묵이 먼저 나옴

전체 차림~~ 오~~~

곤두레 돌솥정식

대나무 밥 정식

산채 비빔밥

맛있게 먹고 내리는 눈 감상 중 ~~☘️

우리쪽 (어른)
된장찌개, 김치, 물김치, 총각김치, 마늘 장아찌, 고추짱아찌, 멸치뽁음, 마늘장아찌, 계란 말이, 김치전

옆 아이들 중, 초
된장찌개, 햄두종류, 계란말이, 김치전, 물김치
결국 물김치는 손도 안됨
편식쟁이들!!

우리 딸 ~~
밥먹자고 이야기하자 나와서
아빠 기다리는 딸들의 자세 ㅋㅋㅋ
(밥이 먹고 싶다 & 가다리는 동안 핸폰 )

너무 웃겨서 얼능 찰칵!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