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매 쌍둥이의 감자 이유식 (4개월~6개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바꾸는건데
저는 열흘정도로 간격을 잡았어여 ^^*
(귀찮아서 아님~ ^^::)

세번째 감자 이유식 만드는 법은 앞의(초기이유식2) 음식과 같고요.

단 재료가 단호박에서 감자로 바뀐 거죠.

감자는 익힌후 곱게 으깨서 쌀가루(8)과
찹쌀가루(2)를 섞어 끓였답니다.

물은 끓였을때 묽은 스프의 정도하구여

일주일에 한번씩 바꾸는건데 저는 열흘정도로
간격을 잡았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한달이 훅 지나~갑니당.

아기가 하는 이유식은 어른 처럼 식사라고
생각하면 안돼여.

이유식은 밥을 먹기의한 준비 단계에여.

너무 자주 새로운 음식에 접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 한가지씩 가지 수 를
늘리는 것이 좋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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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미음 다음 쌍둥이에게
처음으로 단호박이유식을~^^*
했었답니다.



1. 애기용 이유식 내리는 강판에 단호박을 내립니다.
2. 내린 단호박을 쌀가루(5)와 찹쌀(1)을 썩어서 묽은 수프처럼 보글보끌 끓입니다.
3. 애기그릇에 담아 식혀서 먹입니다.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같은 메뉴로 먹였어요.

양도 적당히 늘어난 후
한달동안은 아침만 먹였고
두달째는 저녁까지 하루 두끼를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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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 중 쌍둥이 이유식 처음 했을 때 ~~ (저는 5개월 때 했다가 아기가 힘들어해서 뒤로 밀어서 6 개월부터 ~~ ㅋㅋㅋ)
애들은 다 완료 했지만 제가 만들었던거 하나 둘씩 여기다 올려 볼께요.



첫애때는 직접 쌀을 씻어서 절구에 빻아서 했는데
(손목 나가요ㅠㅜ)

여럿 키우다니보니 요령이 생겼네요. 방아간에 다
쌀가루를 주문했어요. 요렇게~~



우선 하얀쌀가루를 물에 섞어서 끓여서 첫 숟가락을 먹였답니다.

이제 한숟가락으로 출발 *^^*

쌀죽에 익숙해질 때까지 1-2주 먹이세여.

강하지 않은 야채위주로 배추, 단호박, 청경채, 호박, 양배추 등의 부드러운 것 한가지만 섞어 3-4일 정도 먹여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며 적응 기간을 갖아여~

이유식 상식☘️

차 티스푼으로 한 수저로 시작합니다.
잘 받아 먹으면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수저씩 늘려갑니다.

만약 거부하면 일주일 쉽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매일 한 수저씩, 양은 어른 공기 반 만큼 ^^*
(요플레 병 크기정도 양, 양 많은 어른 반 공기는 아니랍니다. ㅋㅋㅋ)

처음 1개월은 하루에 한번 오전에 먹이세요
(저는 오전 10시쯤 먹였어요. )

하정훈의사샘 말에 의하면 이유식은
일반적으로 4개월~ 6개월 시작합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하면 알러지가 생길 수 있데여~

모유먹는 아기는 6개월부터
분유는 4개월-6개월부터
모유먹는 아이보다 분유먹는 아이가 알러지 생길 확률이 높데요. ㅠㅜ

셋은 모유했는데 마지막 쌍둥이는 분유를 먹여서 ?
아토피가 ? ㅠㅜ 라는 맘이 드네요.

저도 첨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인테넷도 뒤져보고
나름 책도 보고 해서 결정한 책 ㅋㅋ

14년 전 산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샘의 이유식 책을
보고 참고하면서 실패와 노하우가 쌓였나봐용~~ ㅎㅎ

지금 오남매중 막내둥이들도 벌써 어린이집 다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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