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닭갈비 먹고 그냥 가기 아쉬워 ~~

사람들도 엄청 많이 줄이 서있어서
서울 남산도 … .

역시 어른들은 재미 없지만 애들은 너무 좋아하는~~
케이블카~~~~~~

바닥이 보이는 것과 바닥이 있는 두가지가 있는데
가격도 바닥이 보이는 케이블이 좀더 비싸요

춘천인은 30% 할인이 되고요.
전 양평인이라 ㅠㅜ 전액 다 내고


올라가니 안내도 있고 카페도 있지만
안되는 음료가 더  많았어요.

애들만 신난 ~~ 구경거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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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우미 닭갈비 집의 누릉지볶음밥 때문에 1시간 걸려서 내려 갔읍니다.
4인분을 시키고 우동사리를 시켰읍니다.


그외 반찬들(상추, 동치미등)

닭갈비가 먹을 정도 익으면 우동사리를 주네요.
맛은 괜찮았어요. 여러 군데서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압구정 닭으로가가 제일 나았던 지라 괜시리 비교하게 되네요.

우동사리는 생각보다 좀… . 담에 또 간다면 떡사리로 바꿔야겠어요. 닭은 먹어본 듯한 맛 나쁘지 않았어요.
그래도 압구정 닭으로 가 보다 2프로 부족한 맛인듯 ~


볶음밥을 달라 했더니 이렇게 싹악 ~~ 다 긁거서 깨끗하게 만드네요. 밥을 너은 다음 먹던 양념을 넣나 했는데 ~~ 전혀~~ 따로 양념을 ^^* 오 ~~ 호라~~~


이렇게 깨끗이 비운후


3인분 시켜서 나온 밥을 썩어서 비빈후 ~~


얇게 밥을 걷어내고 ~ 조금 시간의 틈을 주고


롤 처럼 하나 하나 긁어서 직접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네요~~ 오호~~ 정말 고급 음식점에서 대접받듯이~~

맛도 좋았읍니다. 약간 바삭함과 살짝 부드러운 밥의 조화로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먹었네요.

옆 귀퉁이 밥이 다 누룽지가 되 사라질때까지~~
한 사람이 오래 붙어 있어야하네요.

서울에서는 본적없는 서비스와 닭으로가의 볶음밥의 아쉬움을 이곳에서 채웠읍니다.

마지막에 주는 고급스러움과 맛있는 밥 때문에 오랜 시간 걸려 간 것이 아쉽지 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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