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완성된 중량철골

원래는 경량철골구조로 할려고 했다가 결로의 문제가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려 결국H빔으로 견적 넣고 도면 그리고 재단하고 그러면서 10일 소요 지나갔네요.


철골 세우기전 (공구리하기전 미리 기둥 세워서 하면 더 튼튼하다고 하네요 ) 앙카작업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둥 박힐 곳 마다 구멍 뚫고 앙카를 박은 후 철근네모로 탬질? 하고 고정을 시킨후 2일 후 작업하러 오셨어요.


철골 하차하고 크레인으로 기둥을 하나 하나 세우고 작업을 하더군요. 이렇게 하루가 갔네요.
세우는데는 진척이 보여서 그런지 뭔가 일을 하는 듯 한데 나사 조임부터는 나사조이는 것이 엄청 많아서 오후 끝날 때까지 그 작업만 … .


기둥 자리는 철판을 만들어서 시멘을 따로 또 부어서 굳히기 하네요.


담날 마무리로 지붕 철근도 하고 이층 바닥도 하고 해서 철골 마무리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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