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쳐서 인제에 온천을 찾았는데 좋다고 떠서 함 ~~ 가 봤읍니다. (1월 2일)


온천을 갈려고 양양을 지나가는데 세상에 ~~~
119소방차가 엄청 많이 8대 정도가 줄을 서 있길래 ~~
뭐지 했는데

저 산 너머에 불이 난거 있죠 길 통제하고 하늘엔 헬리콥터가 날아다니고 장난 아니었어요. 빨리 진압되길 바리면서 우리는 가던길 가야했죠.

온천은 인터넷에 나온 사진데로


똑 같아요~~ 입구는 넓은데 안으로 들어가면 좀 협소해지고 탕에서 씼는데도 딱 4군데 샤워기도 4개 탕도 냉탕, 온탕 그리고 밖에 있는 노 천 탕!! ㅋㅋㅋ

력서리 욕탕을 가보신 분들은 실망하실듯 ~~
저도 알고 갔는데도 좀 놀랐답니다.
그래도 다 벗고 노천온천을 즐긴다는 점이 조았어요

노천온천위에 뽁뽁이가 덮어져 있는데 ㅋㅋㅋ
남탕에 갔던 식구들은 아저씨가 덮어논 뽁뽁이가 들어가지 말라는 걸로 알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다 추워서 안으로 들어왔다고 ㅋㅋㅋ (들어가도 되는데)

그건 아마도 물이 빨리 식지말라고 덮어 놓은 듯

애들이랑 오는 건 비추 ~~
(이유는 공간이 작다보니 눈치가 엄청 보임)
어쨋든 색다른 경험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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