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로 오남매

우리쪽 (어른)
된장찌개, 김치, 물김치, 총각김치, 마늘 장아찌, 고추짱아찌, 멸치뽁음, 마늘장아찌, 계란 말이, 김치전

옆 아이들 중, 초
된장찌개, 햄두종류, 계란말이, 김치전, 물김치
결국 물김치는 손도 안됨
편식쟁이들!!

우리 딸 ~~
밥먹자고 이야기하자 나와서
아빠 기다리는 딸들의 자세 ㅋㅋㅋ
(밥이 먹고 싶다 & 가다리는 동안 핸폰 )

너무 웃겨서 얼능 찰칵!
ㅋㅋㅋ

기본 차림

더덕 구이~~

황태구이~~

뜰안채 차림표~~

전체~~

내가 좋아하지만 잘 못해먹는
더덕구이~
향기가 물씬 ~ ,아삭 씸힘~

황태구이도 넘 맛있었다.

들어올때는 입구가 오래되보여서
맛없음 어떻하나?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싶은데 어떻하나?

차림표 보고 걱정 사라짐~~
하나씩 먹고 싶은거 시켜서 나눠먹음~~
(간혹 2인분부터 되는 것들이 많기에)

기본 반찬이 좀 많은 편인데
도라지 반찬, 고사리 반찬 너무 괜찮았음
미역초무침과 생선?(반찬) 정가운데 있는
2개가 궁합이 안맞은 듯 ~~

그래도 국도 맛있고 주요리가 입에 맞아서
기분이 좋았다~~☘️

후식 먹을려고 갔는데 ㅋㅋㅋ
대기번호 1004 큐큐 ~~

맛있당~~☘️
아이스 아메리카노 써 ~~ 요ㅠㅜ

인스타에 올라서  한번 가본 곳

둘어가는 입구에 나무와 외부테이블?

오~~ 그네

메뉴~~

숯불 닭 갈비

주면 구워서 자르고

떡도 있음

계란찜 나옴

초계국수

막국수 ㅋㅋㅋ
먹다가 찍는 걸 깜빡 ㅋㅋㅋ

닭갈비는 기본
오히려 초계국수가 더 맛있는듯
초계국수는 굵은 냉면? 같음
막국수도 우리가 아는 그맛~~

먹고 난 후 신나게 노는 애들~~

쌍둥이는 서로 같이 타자고 ㅋㅋㅋ

갑자기 아침에 남편이
“바람이나 쇠러 갈까? “

“어디로?”

“속초 회 먹으러~”

나도 혹 해서 아점 겸 먹으러 출발

방파제 보니 역시 바다 구나

대포항

들어가기전 찰칵!

가게에서 바라본 밖 풍경

이모님이 추천한 감성돔!!
전 나온 기본

간장과 된장을 섞은 장
나머지는 초고추장 간장
간단한 상차림

주문한 거 기다리는 동안
오징어회 오~~ 살아 있네~~ 꿈툴 ㅋㅋ
문어두점, 멍게, 전복

지금이 때라는 이모님의 추천 “감성돔”
2인 싯가(18만원)

맛났어요 회를 좋아 하는 편은 아닌데 괜찮은 듯
광어>연어>방어 순 이였는데
이젠 감성돔이 먼저

나중에 지리 나왔어요
시원하니 좋네요~~☘️

전날 밭에서 따고?
다듬어 절인 배추가

아침 11시쯤 가니 아주머님하고 형님이 행거서
두곳에 옮겨 노으셨네 ~~

어제 채칼로 썰어 노은

무채~~~, 파~~~, 청갓~~

고춧가루 듬뿍, 젓갈 1통 반, 액젓 반통
마늘간 것, 생강 적당히,
설탕 대신 매실청~~

버무려 ~~~ 섞기

와~~~ 빨갛네 ~~

이젠 절였던 배추에 속바르기?

열심히  열심히 ~

사온 큰통 45L(?) 형님이 담아 주고

다른 김치통에는 6통 내가 담고

속 따로 반 정도 분류 해서

막김치 담그고

김장김치 봉투에 담아

박스에 넣어서 가져가라고 담아 주심

빨간통은 우리꺼 옆 김치통 2개는 큰 고모네

여기서 2통은 막내 고모네

중간 증간 맛 보기
ㅠㅜ 너무 매워라 흑흑~~
눈물, 콧물, 기침 콜록 콜록 삼종셋트
창문 열고 환기

좀 나아짐

이렇게 하루가 또 끝났네
에궁 허리, 팔다리 킁끙 ~

제발 아주머님(남편의 형)
백~백삼십 포기는 많아요
내년에는 50포기만 제발 ~~~
기대해 봅니다.☘️

밭에 아주버님이 심어 놓고 김장 하러 와라
근데 본인은 일 하시러 출근 ㅠㅜ

남편과 형님(여자) 나 셋이서
파 다듬고, 무 씻고, 청갓도 다듬어 다 씻음

집안에서 힘들어 뒷마당

배추, 파, 청갓 버리는 거 다시 밭에 던져 넣고

배추 잘라서 소금물에 절이고 한통

절이고 두통

절이고 무한 반복하는 기분 세통에서 끝났다.
(100포기 넘는듯 세다 포기)

셋이서 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

무는 채칼로 다 썰었는데 사진을 못 찍고
힘들어서 사진 그때 그때 못찍고

허리 한번 피다 생각나 찰칵!

낼은 버무리러 가야 하는데
에궁에궁~~~

대전에 갔다가 맛집이라는 말에
박순례 손 말이고기 산정집

주차가 그리 편하지만은 않은 듯

기본 밑반찬

메뉴판
고기말이 시키고

이렇게 나오네요 3인분 ~

구워서 준 소스에 찍어 먹음

된장 달라고 시키니 이렇게 먹던 곳에 부어 준다.

소고기 주먹밥을 시키니 직접 하라고
일회용 장갑을 준다.

고기 말이 안에 야채가 돌돌 말려 있는데
조금 식감이 질김
치아에 야채가 껴서 ㅠㅜ

밥을 비벼먹는 건 된장에 밥을 넣고 비벼 준다.
옛날 시골시래기된장국밥 맛?

사람이 많긴 하다.

나누한번으로 만족 ☘️

신내로 안가고 개군산로 쪽으로 가면
“소소한 일상”이 나온다.

뚝배기불고기 (만원 그새 또 올랐네)

한상~
남이 해준 밥상 ㅋ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한편
맛도 평균적

대전에 일보러
한남대 길 주변

막창 기본 2인 시킴
탕 나오고

밑반찬

주먹밥

사장님이 구워 주신다 기름에(아쉽)
숯불이 아님을  
한번은 먹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