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허리 때문에 한의원을 1년 반을 다니면서  좋아졌는데 …

결국 한달전 김장하면서 괜시리 무거운거 들다
‘삐그덕’ 해버렸다.

끙끙 알타가 양평으러 이사온지 얼마 안되 아는 곳이 없어서 파스라도 사러 약국에 가서 파스 사면서 혹시나 물어보니

역시 동네분에게 물어봐야한다는 것!

약국 주변에 한의원이 바로 2갠데 하나는  크고 깨끗해보였는데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 잘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옆에 다른 의원을 추천 해 주셨다.

혹시나 가봤는데 음 … 괜찮다.



인테리어는 좀 오래된듯한 분위기
근데 친절하고 눕는 침상도 따뜻하게 댑혀있고
침도 전혀 아프지 않게 ~~~

울 당숙이  성북에서 한의원하시는데 좀 아프게 노으신다.  근데 맞고 오면 사는데 도움이 되니 안갈 수 도 없다.

근데 한티역에서 1년 반 치료 받은 곳도 안아프게 놓더라.

침도 세대차이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거의 안아프게 살짝하는 느낌이라면
옛날분(당숙외 여러명)들은 좀 깊게 놓는 것 같다.

어쨌든 좋은 곳을 찾아서 다행이 지금은 허리가 안 아프다.

이번에는 좋은 치과를 찾아야 할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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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머리 감는 걸 그리 싫어하는지
우리애들 한테 한시간 전에 감으라고 말했다.

결국 화가난 나!!
지금부터 순차적으로 한명식 욕실로 안가면 가만 안둔다하면서

나 “하나!, 둘 , “ 숫자를 세니

애들 셋이서 갑자기 동시에 약속이라도 한듯
“가위 바위보 “ 를 외친며 순서를 정한다. ㅋㅋㅋ

머리를 꼭 가위바위보 까지 하며 해야하는
이유는 뭘까?

큰딸 머리를 감으라니까 바쁘단다
나. ”뭐 ! 셋 세기전에 머리 감아 “
딸 “바빠!”
나. “돈 버느라 바빠, 아님 공부하는라 바빠!!!”
딸. “ 숨쉬느라 바 빠 ~~~”
이…이익.. 뚜시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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